다이어트 샐러드 드레싱 추천 - 다이어트 상식

 



 샐러드는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. 신선한 야채와 더불어 곁들이는 건강한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매 번 다른 식단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. 하지만 드레싱을 잘 못 선택하면 칼로리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오히려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. 샐러드 드레싱 선택 시 주의사항과 다이어트에 적합한 저칼로리 드레싱 추천 리스트를 알아보도록 하자.




샐러드-소스-붓기




[ 다이어트 샐러드 드레싱 선택 시 주의사항 ]

( 칼로리 확인 )

드레싱의 양은 소량이지만 잘 못 선택하면 높은 칼로리로 인해 샐러드가 오히려 고칼로리 음식이 될 수 있다. 따라서 칼로리를 꼼꼼하게 체크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.


( 재료의 신선함 )

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면 드레싱의 맛과 건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. 올리브 오일, 레몬, 요거트, 식초, 허브 등 드레싱 재료들을 되도록 신선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.


( 설탕과 나트륨 함량 )

시중에 판매되는 드레싱은 종종 설탕과 나트륨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따. 칼로리도 중요하지만 꼭 영양성분을 확인해야 한다. 가능하다면 드레싱 재료를 구입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.





[ 다이어트 샐러드 드레싱 추천 리스트]

( 오리엔탈 드레싱 )

동양식 샐러드를 즐기고 싶다면 간장과 참기름을 활용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추천한다. 간장의 짭잘한 맛과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잘 어우러지며 칼로리도 비교적 낮은 편이다. 여기에 식초를 조금 섞으면 상큼한 맛까지 더할 수 있어 질리지 않고 샐러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. 오리엔탈 드레싱의 재료가 한국인들에게 매우 친숙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


( 올리브 오일 & 레몬 드레싱 )

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다이어트에 좋은 조합은 올리브 오일과 레몬이다. 건강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 오일은 다이어트 중 필수적인 지방 섭취를 도와준다. 레몬은 상큼한 맛을 더해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.


( 발사믹 식초 드레싱 )

발사믹 식초는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드레싱 중 하나이다.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내서 샐러드 풍미를 높여준다. 약간의 올리브 오일을 섞거나 허브를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.


( 요거트 드레싱 )

저지방 그릭 요거트를 활용한 드레싱은 다이어트에 좋은 선택이다. 크리미한 식감을 제공하면서도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.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건강하면서 든든한 샐러드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.


( 머스타드 드레싱 )

머스타드는 칼로리가 매우 낮고 강한 맛을 내기 때문에 샐러드를 더 맛있게 만든다.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더해 살짝 단 맛을 추가해도 좋다. 너무 많은 양을 추가하면 칼로리와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.





[ 결론 ]

샐러드는 다이어트에 아주 좋은 식단이지만 드레싱 선택에 따라 그 효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. 오늘 알아본 저칼로리 드레싱을 활용해서 칼로리를 낮추면서도 맛있고 건강한 샐러드 식단을 유지한다면 다이어트 성공을 조금 더 빨리 이룰 수 있을 것이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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